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니타스(바니타스의 수기) (문단 편집) == 상호 == * [[노에]] 어딘가 얼빵하고 성가신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의 강함은 인정하고 있으며 목표를 위해 함께하는 파트너 느낌이다. 노에가 종종 자신의 본심을 들춰낼 때마다 불쾌하다는 표현을 내비치지만 이후 점점 경계심이 허물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아 내심 동료로서 믿게되는 방피르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50화에서 각자의 목표로 인해 대립하는 관계로 변하게 되었지만[* 미하일이 도미니크를 구하고 싶다면 바니타스의 피를 흡혈해 과거를 알아내라고 협박을 하지만 바니타스는 당연히 자신의 피를 흡혈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53화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제정신으로 맞서는 노에의 외침을 듣고는 삽시간에 대립이 중단된다. 이후 바니타스를 통해 창월의 방피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물론, 바니타스의 서를 계속 사용할수록 바니타스가 괴물이 된다는 진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자신이 괴물이 되어 죽거든 괴물이 된 자신을 죽이는 역할을 노에에게 맡기기로 결정을 하게 되면서 완전히 노에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 [[잔느(바니타스의 수기)|잔느]] 첫눈에 반한 대상으로 첫 만남부터 억지로 키스를 하여 최악의 관계로 시작했다. 처음엔 잔느가 바니타스를 경멸하였으나 워낙 상냥함에 대한 방어력이 낮은 탓에 바니타스가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주자 금방 경계심을 풀었으며 자신이 폭주했을 때 바니타스가 죽여주겠다고 약속하자 그에게 많은 것을 의존하게 된다. 정작 바니타스는 잔느를 진정으로 좋아하기보단 겉으로 애정을 품는 것처럼 보이는 대상을 정한 것에 가까운데[* 잔느를 좋아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그녀라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정작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잔느에게 점점 진심으로 이끌리며 혼란을 겪고 있다.[* 바니타스는 어디까지나 감정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이성으로서만 즐기려고 한 거였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진심으로 그녀에게 끌리고 있으니 당황할 수 밖에 없었던 것.] * [[도미니크 드 사드|도미니크]] 노에를 과보호하는 도미니크와는 첫만남부터 썩 좋지 않았다. 현재로서도 서로를 극단적으로 경계하며 비슷한 성격 탓에 혐오하는 사이. 물론 서로 어느정도 의견이 맞을 때가 있다. * [[루나(바니타스의 수기)|루나]] 창월의 방피르이자 바니타스를 권속으로 만든 흡혈귀이다. 과거 닥터 모로의 인체실험으로 고통받던 바니타스를 구원했다. 처음엔 자신이 혐오하는 방피르라는 이유로 적대했지만, 자신의 은인인 것도 사실이기에 결국은 툴툴대면서도 함께 지냈다. 창월의 방피르도 바니타스와 미하일과의 생활이 즐거웠는지, 본래 이름이 없던 그는 바니타스가 지은 루나라는 이름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은 유사가족이었지만 어느 날 바니타스가 루나를 죽임으로써 그들의 시간은 끝나버렸다. 그 후 바니타스는 창월의 방피르에 대한 복수로서 저주받은 자를 치료하고 있다. 하지만 종종 바니타스가 루나를 떠올렸을 때의 감정은 증오가 아닌 애틋함이다. 그러면서도 루나의 부활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반대를 표한다. 그리고 미하일과의 대결을 통해 루나의 칭호를 짊어진 이유는 그의 진명을 빼앗아 괴물로 만든 진범을 찾고, 모종의 이유로 루나를 극도로 증오하기 때문에 그 복수로 루나의 존재를 매장하기 위해서라는 게 드러난다. [[애증|이렇듯 루나를 증오하지만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 [[미하일(바니타스의 수기)|미하일]] 닥터 모로에 의해 인체실험을 당할 당시 서로 의지했던 형제 같은 사이. 정에 굶주렸던 미하일은 바니타스와 루나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고 싶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바니타스가 루나를 죽임으로써 헤어지고 말았다. 바니타스는 이 사건 때 미하일이 죽었다고 여긴 모양. 미하일은 그때의 사건을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하고, 바니타스를 원망하고 있으며 노에를 이용해 그 일에 대한 진상을 알아보려고 한다. 하지만 기억을 본다는 건 핑계로 [[애증|바니타스를 용서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사랑하고 있으며]] 또한 [[얀데레|그에게 집착하고 있었다]]. * [[롤랑 포르티스|롤랑]] 롤랑은 바니타스에게 매우 호의적이지만, 정작 바니타스는 그를 매우 부담스러워한다. 처음에는 롤랑의 독선적인 모습에 혐오감을 느꼈으나 나중에 가서는 그의 강인한 근성과, 포용력 넘치는 모습을 감당할 수가 없는지 몹시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롤랑과 마주치기만 하면 먼저 거리를 두고 피하기까지 한다. * [[바니타스의 수기/등장인물#s-5|단테]] 바니타스가 만난 담 정보상. 담으로서 많은 차별을 받아 왔던 단테는 인간도 방피르도 담도 모두 싫어해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신을 차별하지 않는 바니타스를 내심 마음에 들어했다. 바니타스 역시 단테를 매번 갈구며 노에를 구한 뒤로 호위역에서도 버렸지만, 방피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지면 먼저 찾아가는 등, 이래나저래나 많이 친하다. 사실상 바니타스의 유일한 친구라고 봐도 무방하다. * Dr.모로 바니타스와 미하일을 실험체로 다룬 매드 사이언티스트. 모로는 끔찍한 실험으로 바니타스와 미하일을 학대해왔으며, 결과적으로 인간에서 벗어난 존재로 만들었다. 바니타스 본인은 그동안 학대받은 수모를 갚아주기 위해 본인 손으로 죽일 날만을 꿈꾸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